인교진 소이현 부부, '어느새 닮은 두 사람' 달달한 신혼생활 공개

인교진 소이현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신혼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배우 인교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내 소이현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결혼식날 두 사람의 모습은 물론 커플 선글라스를 끼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신혼 부부의 행복한 삶을 짐작케 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12년 전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서 극 중 연인으로,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는 부부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동료로 지내오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10월 4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인교진은 SBS ‘미녀의 탄생’에서 교지훈 역으로 출연 중이며 소이현은 MBC ‘섹션TV 연예통신’, MBC에브리원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진행을 맡고 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인교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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