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출연자들이 읍내에 출격했다.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저녁 메뉴인 라면에 넣을 재료들을 사기 위해 일꾼 이서진과 손호준, 게스트 이순재, 김영철, 최지우가 읍내로 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닭볶음탕을 대접하려는 손호준에게 이순재와 김영철이 “라면을 먹겠다”며 저녁 메뉴를 바꿨다. 이는 친환경 식사를 지향하는 ‘삼시세끼’의 의도와는 맞지 않는 것. 그러나 이순재의 귀여운 강압에 나영석 PD는 이들에게 라면 먹기를 허락했다.

라면에 넣을 재료를 사기 위해 읍내에 출격한 출연자들은 해산물 가게에서 게를 사고 라면과 재료를 샀다. 이 과정에서 최지우는 연신 “호떡을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쇼핑을 마친 출연진은 집에 돌아와 호떡 만들기를 시작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tvN에서 방영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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