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핫산이 강남에게 학생증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강원도 모운동 마을을 찾은 이방인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앞서 핫산은 “터키에서 왔고, 나이는 26살이다. 한국 온지 5년 됐다.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었다. 이방인들은 핫산의 노안에 경악하며, 나이를 믿지 못했다.

특히 강남은 “너 진짜 서울대 맞아? 서울대 ID카드 있어?”라며 추궁을 이어갔다. 결국 핫산은 서울대 학생증을 인증함으로써 의심을 종결시켰다. 그는 “이제 믿어요?”라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그럼에도 불구, 강남은 “내가 얘보다 형이에요. 믿겨요?”를 연발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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