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프랭크가 남다른 개사 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강원도 모운동 마을을 찾은 이방인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이크와 프랭크는 한 팀을 이뤄 고춧대 뽑기에 나섰다. 제이크가 진지하게 일에 임하는 반면 콩고 왕족 프랭크는 사과의 매력에 푹 빠진 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프랭크는 강진의 ‘땡벌’을 개사해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프랭크는 “평소 운동을 안해서 힘들었다. 하지만 힘들어도 정말 열심히 했다”며 뿌듯해 했다. 제이크 역시 “젊은 나도 이렇게 힘든데, 어르신들은 더 힘드실 것 같았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일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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