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피노키오’ 방송 화면
SBS ‘피노키오’ 방송 화면
SBS ‘피노키오’ 방송 화면

‘피노키오’ 윤균상이 교통사고의 위기에 놓인 학생을 구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최인하(박신혜)가 입봉해 빙판길 취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최인하는 피노키오 증후군 덕분에 빙판길 취재를 망치게 된다. 거짓말을 할 수 없어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사람들을 보자 딸꾹질을 연발했던 것.

방송국 선배들의 질타 속에 최인하는 심기일전, 다시 취재에 나섰다. 취재 중 인하와 서범조(김영광)는 눈길 속 대형 교통사고 위기 상황을 목격하게 됐다.

같은 장소, 최달포(이종석)의 형 기재명(윤균상)도 트럭을 몰던 중 교통사고 직전의 상황과 직면했다. 기재명은 자신이 몰던 트럭으로 덤프 트럭을 치어 사고를 막았고 위기에 처했던 학생은 목숨을 구했다.

기재명이 그 학생을 기어코 구해낸 이유는 그 학생이 기하명(최달포의 본명)을 닮았기 때문이라 슬픔을 자아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피노키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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