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오늘부터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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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한 유병재가 발표를 앞두고 제품에 커피 쏟아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 12회에서는 언더웨어 제조사 영업사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유병재, 차학연(빅스 엔), 사유리가 출연했다.

출연진들은 신제품 회의에서 미흡한 회의 준비와 회의 시간에 늦는 등 불성실함을 지적을 받았다. 설상가상 유병재는 발표 전 커피를 제품에 쏟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러나 회의가 시작한 뒤 차학연은 “내 여자친구가 입었을 때를 상상해서 디자인 하면 인기가 있을 것”이라 말해 브랜드장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에 유병재는 신입만의 패기로 데이를 정하는 것은 “구차하다는 느낌”이 든다는 솔직 발언을 해 다른 사원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유병재는 동양모델이 적합하겠다는 의견을 냈고 봉태규는 일반인 모델을 고용하기를 제안하여 브랜드장으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tvN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직장인들의 분주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삶의 애환과 성취감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1기는 이동통신사를 배경으로 했고 2기는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업체와 어린이 장난감 제조업체를 다뤄 큰 화제를 모았다.

글. 최지현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오늘부터 출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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