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승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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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승의 ‘더 지니어스3′ 자체평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의사 최연승이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10회 방송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나의 글을 게재했다. 최연승은 “얼결에 탑 쓰리, 바퀴벌레급 생존력, 어찌 됐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10회에서 자신의 플레이에 대한 평가를 했다.

앞서 4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지난 시즌 역대 우승자인 홍진호와 이상민이 출연해 오현민, 장동민, 최연승, 하연주와 게임을 펼쳤다.

이들이 함께 한 메인 매치는 ‘체인 옥션’으로 체인으로 이어진 여섯 명의 플레이어가 경매와 협상을 통해 획득한 기호와 숫자 타일을 이용해 10이 나오는 수식을 완성해야 하는 게임이다. 이번 메인 매치에서는 게스트로 참여한 홍진호가 우승을 거며 쥐며 상금 천만 원을 획득했다.

메인 매치에서 꼴찌를 한 장동민은 데스 매치에 진출해 상대로 하연주를 선택했다. 두 사람의 데스매치에서 하연주는 마지막에 실수를 범하며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더 지니어스3’의 TOP3는 오현민, 장동민, 최연승으로 압축됐다.
‘더 지니어스3’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최연승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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