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방탄소년단 리더 랩몬스터의 과거 학창시절 성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랩몬스터는 지난 4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 “전국 모의고사 성적이 상위 1.3% 정도였다”고 밝혔다. 또 “개인기가 영어다”라고 말해 엄친아의 면모를 보였다.

앞서 랩몬스터는 3일 홍콩에서 열린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의 기자회견에서 매끄러운 영어 발음으로 “오늘 무대가 기대되고 많은 분들이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같은 날 시상식에서는 블락비 지코와 랩 배틀로 ‘알엠(RM)’을 선보여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탄탄히 다져온 실력을 과시해 환호를 얻어냈다.

랩몬스터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7일 필리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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