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일리있는 사랑’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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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사랑’ 이시영이 엄태웅을 교통사고의 위기에서 구해냈지만 자신은 크게 다치고 말았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리있는 사랑’ 2회 ‘소주’ 편에는 장희태(엄태웅)에 대한 사랑을 주체하지 못하는 김일리(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일리는 장희태의 철저한 선 긋기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사랑을 표했다. 김일리는 장희태의 사랑을 받기 위해 내신 성적을 크게 향상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희태는 계약직이었고 곧 학교를 떠나게 됐다.

김일리는 다시 희태를 만나 함께 소주를 마셨다. “학생이니까 소주에 입만 대라”라는 희태를 보며 일리의 사랑은 더욱 깊어만 갔다. 별똥별도 이들이 사랑을 시작하길 응원하는 듯 했다.

하지만 달콤한 감정도 잠시, 김일리와 장희태는 교통사고의 위기에 놓였고 일리는 희태를 밀쳐내 목숨을 구해냈다. 하지만 일리는 큰 부상을 입게됐고 희태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일리있는 사랑’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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