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비밀’ 김흥수와 신소율이 입을 맞추게 됐다.

1일 방송된 KBS2 ‘달콤한 비밀’에서는 경쟁회사의 비법을 알기 위해 단둘이 외근을 나가는 천성운(김흥수)과 한아름(신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경쟁회사로 향했고, 신제품을 실은 트럭을 발견하게 됐다. 이때 갑자기 트럭 운전수가 나타났고, 안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트렁크 문을 잠궜다. 천성운과 한아름은 갇혀 있는 동안에도 한참 동안 티격태격 말싸움을 벌였다.

이후 천성운은 “사실 나 폐쇄공포증 있다. 안되겠다. 나가야겠다”며 일어섰고, 갑자기 트럭이 급커브를 하면서 한 쪽 방향으로 치우쳤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밀착된 상태로 입을 맞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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