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30_유병권_snl_코리아_방송_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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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권이 ‘SNL 코리아 시즌5′ 마지막 회에 출연해 짧지만 굵게 존재감을 과시했다.

유병권은 지난 29일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5‘ 배우 윤상현 편에 깜짝 등장해 할머니에게 1:1 욕 강의를 해주는 제대로 된 욕쟁이 할머니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는 할머니 분장을 한 유병권이 자신의 장기인 김수미 성대모사로 ‘욕할매 에이전시’의 특강 선생님으로 등장해 할머니에게 유쾌한 욕을 강의해주는 모습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할머니로 변신한 윤상현과 함께 간장게장 쇼 호스트로 변신한 유병권은 할머니 분장을 한 모습과는 상반된 훈훈한 외모로 등장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유병권은 “꿈에 그리던 ‘SNL 코리아5’ 마지막 회에 출연하게 돼 뿌듯하다. SNL 다음 시즌에는 저도 꼭 합류했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노력 할테니 많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병권은 ‘SNL 코리아 시즌5′ 마지막 회에 개그우먼 정명옥, 배우 윤상현과 함께 ‘욕할매 에이전시’라는 주제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욕 연기를 선보였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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