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왼쪽)과 테디
한예슬(왼쪽)과 테디
한예슬(왼쪽)과 테디

배우 한예슬과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가 결별설을 일축한 가운데 테디의 저작권 순위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예슬과 테디의 결별설이 회자됐다. 하지만 26일 한예슬 측 관계자는 “테디와 한예슬은 좋은 연인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라며 “서로 바쁜 스케줄 중에도 틈틈이 만나며 데이트를 한다”며 결별설이 사실 무근임을 전했다. 한예슬의 SBS ‘미녀의 탄생’ 촬영이 없을 때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는 등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것.

한예슬도 테디에 대한 애정이 여전하다고 알려진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주요 곡들을 프로듀싱 하고 있는 테디의 저작권 순위도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발표한 2013 작곡가 수입 집계에 따르면 테디는 가수겸 프로듀서 박진영, 작곡가 조영수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테디는 그룹 빅뱅, 걸그룹 투애니원 등 YG 가수 노래를 주로 제작, 2013년 9억 467만원의 저작권 수입을 올렸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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