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은 최근 SBS ‘힐링캠프’ 녹화 도중 “내년 쯤 결혼할 계획”이라고 열애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으며 그 상대는 메이비인 것으로 밝혀졌다. 윤상현의 한 측근도 21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최근 방송을 통해 밝힌 연인은 메이비가 맞다. 8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윤상현이 과거 방송에서 발언한 이상형이 관심을 끈다.
윤상현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털털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통통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윤상현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남주 누님은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은 성격이시라 드라마 찍을 때 매력을 많이 느꼈다. 그래서 남주 누님 같은 여자가 있다면 결혼하고 싶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윤상현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5의 마지막 호스트로도 낙점 돼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이 날 연인 메이비에 대해 언급할 것인지 기대를 자아낸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