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한국! 부산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다”라는 뜻의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비행기에서 갓 내린 채 회색 니트와 페플럼 스커트로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그의 글래머 몸매도 시선을 끈다.
케이트 업튼은 이어 “브라이스 스칼렛의 터치를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세계적인 헤어 스타일리스트 브라이스 스칼렛에게 헤어 손질을 받는 사진을 게재했다. 케이트 업튼의 뒤로 보이는 한국의 풍경이 그가 방한했음을 실감케한다.
케이트 업튼은 21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4’에 참석했으며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도 출연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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