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김필, 마이클잭슨 ‘맨 인 더 미러’로 흥겨운 무대

Mnet ‘슈퍼스타K6’ 방송 화면

Mnet ‘슈퍼스타K6’ 방송 화면

김필이 가수 마이클잭슨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로 매력적인 무대를 펼쳤다.

21일 생방송 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는 TOP2 김필과 곽진언의 치열한 결승전이 펼쳐졌다.

김필은 결승전 자율곡 미션으로 마이클잭슨의 ‘맨 인 더 미러’를 선곡, 팝 장르에 대한 소화력도 입증했다. 김필은 반짝이는 의상을 입고 소울풀한 보이스를 선사했다. 프로라도 해도 손색 없는 무대매너와 댄서들과의 협동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여섯 번째 ‘슈퍼스타K’가 탄생할 ‘슈스케6’ 결승전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졌다. 이날 경연에는 TOP11 모두가 함께 꾸미는 스페셜 합동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이번 시즌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여섯 번째 ‘슈퍼스타K’를 뽑기 위한 마지막 문자 투표는 생방송 중 #0199로 참여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5억 원의 상금, 데뷔 앨범 발매, ‘2014 마마(MAMA)’ 스페셜 무대 혜택이 주어진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Mnet ‘슈퍼스타K6’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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