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왼쪽)과 스윙스
임슬옹(왼쪽)과 스윙스
임슬옹(왼쪽)과 스윙스

래퍼 스윙스가 카투사에 탈락 후 현역으로 입대해 화제인 가운데 그룹 2AM의 임슬옹이 심경을 전했다.

임슬옹은 2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정확히 10년만에 같이. 잘가라 스윙스”라는 글과 함께 스윙스와 본인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슬옹과 스윙스는 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임슬옹과 스윙스는 오랜 친구로, 고등학교 시절 가수 크라이베이비를 포함 3인조 밴드 그룹을 결성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윙스는 25일 오후 2시 경기도 의정부 제306보충대에 입소해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 동안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임슬옹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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