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왼쪽)와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왼쪽)와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왼쪽)와 셀레나 고메즈

가수 저스틴 비버가 지난 1년 간 30세 이하 스타 중 최고 수입을 기록했다.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는 24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30세 이하 유명 인사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저스틴비버는 지난 12개월 간 8,000만 달러(한화 약 890억 원)를 벌어 30세 이하 스타 수입 1위에 등극했다. 한편 전체 연령대로 조사 대상을 확장해도 저스틴 비버는 33위라는 높은 순위에 해당됐다.

포브스는 스타들의 연간 수익을 조사하기 위해 100명을 대상으로 삼았으며 세금이나 활동 관리비 등을 제외하지 않고 총수입을 따졌다.

저스틴 비버에 이은 2위는 7,500만 달러(한화 약 833억 원)를 벌어들인 영국 밴드 원 디렉션이 차지했으며 3위는 6,400만 달러(한화 약 711억 원)를 번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3,400만 달러(한화 약 378억 원)로 7위에 올라 배우로서 유일하게 TOP10에 들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저스틴 비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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