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디바니어
워터 디바니어
러셀 크로우가 내년 1월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감독과 주연을 겸한 ‘워터 디바이너’를 들고, 직접 한국 관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워터 디바이너’는 전쟁으로 세 아들을 잃은 주인공 코너가 사라진 아들들의 행방을 찾아 낯선 땅 콘스탄티노플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특히 러셀 크로우의 첫 연출작이란 점에서 대중의 관심이 높다. 러셀 크로우의 내한 소식은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I’m going to visit South Korea for the first time in January. Excited,’라고 글을 남겼다.

‘워터 디바이너’의 국내 개봉을 1월 중이다. 러셀 크로우의 내한 역시 1월 개봉 즈음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한 일정은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