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줄리엔강
‘매직아이’ 줄리엔강
‘매직아이’ 줄리엔강

줄리엔강이 주사 해프닝을 회상했다.

18일 방송되는 SBS ‘매직아이’에는 서장훈, 홍진호, 장예원, 줄리엔강이 출연해 솔직한 취향 토크를 나눈다.

특히 이날 주목을 받은 게스트는 줄리엔강이었다. 줄리엔강은 지난 9월 심야 주사 해프닝에 휩싸이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이후 줄리엔강이 당시 술에 취한 채 편의점 의자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MC들은 줄리엔강에 대해 “최근 우리를 정말 놀라게 했다가 웃게 해준 청소의 아이콘이다”고 소개한 뒤 줄리엔강에게 주사 사건에 대해 직접 설명해 줄 것을 부탁했다.

줄리엔강은 “나도 솔직히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영상이랑 사진을 봤다”고 답한 뒤 “외계인이 납치한 것 같다. 진짜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내 인생에 처음이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줄리엔강의 자세한 해명은 18일 오후 11시 15분 ‘매직아이’의 마지막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매직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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