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에 러시아 대표가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 대표로 러시아에서 온 일리야가 출연했다.

이날 일리야는 “러시아에서 온지 11년 됐다. 32세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러자 기욤이 “한국 나이로 말해달라. 지금 속이는 거 알고 있다. 한국은 외국보다 한 살 더 치는 거 알고 있지 않냐”고 말했다. 결국 일리야는 “맞다. 33세다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직업은 의료전문 통역사다. 한국에 치료하러 온 사람들을 위해 통역을 맡는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혹시 성형수술?”이라며 질문을 던졌다. 일리야는 “성형수술 아니다. 주로 암, 심한 질병 가진 분들이 오신다. 그리고 우리는 성형할 필요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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