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처
KBS2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처
KBS2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처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이 차유진과 격하게 대립했다.

17일 방송된 KBS2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이윤후(박보검)가 차유진(주원)과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내일(심은경)은 이중주를 앞두고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차유진은 연주가 무리라고 판단, 이윤후에게 “이중주 못한다. 설내일이 연주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공연을 취소하길 권유했다. 하지만 이윤후는 “절대 안된다. 무슨 소리냐. 가서 말하겠다”고 대꾸했다.

앞서 이윤후는 왼쪽 손에 무리가 와 여러 차례 수술을 권유받은 바 있다. 그는 과거 함께 했던 친구에게 보내는 장송곡이라는 의미를 담아 설내일과 이중주를 마지막으로 수술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차유진은 이윤후를 막다가 그의 왼쪽 손을 치고 말았다. 이때 이윤후의 손에 경련이 왔고, 결국 차유진도 이윤후가 어떤 상태인지 알게 됐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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