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방송화면 캡처
‘띠과외’ 방송화면 캡처
‘띠과외’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재호가 스마트폰으로 문자보내기에 도전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는 송재호가 출연한다.

이날 송재호는 스타가 직접 청취자들에게 문자 답장을 보내주는 ‘스타의 답장’ 코너에 출연해 스마트폰 사용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송재호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진지희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운 바 있다.

‘FM데이트’ 제작진은 “수능시험 당일인 오늘 ‘수능특집 – 아버지의 답장’이란 타이틀로 송재호가 수험생에게 아버지의 마음을 담아 문자를 보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이 코너에는 빅스, 방탄소년단, 갓세븐의 잭슨과 카라의 영지 등 아이돌 스타들이 주로 출연했다. 송재호는 이 코너의 역대 출연자 중 최연장자인 셈. 이 소식을 접한 청취자들은 기대 반 걱정 반의 모습을 보였다.

송재호가 출연한 ‘써니의 FM데이트’는 13일 오후 8시에 방송되며,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띠과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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