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에이핑크
걸그룹 에이핑크가 음원공개일을 일주일 연기했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텐아시아에 “앨범 아웃라인 디자인이 잘못 나와 전량 회수하고 다시 제작 중이다”며 “17일까지 제작이 어려울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일주일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에이핑크의 새 미니앨범은 당초 17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24일 자정으로 변경됐다. 그러나 음원공개일을 제외한 다른 활동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에이핑크는 21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무대 선보이며 활동에 돌입한다. 선무대 후공개 형식으로 컴백이 이뤄지게 됐다.

에이핑크는 이번 앨범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발랄한 느낌과는 다르게 성숙하고 분위기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는 “전체적으로 발랄한 소녀의 느낌 보다는 더 성숙하고 분위기있는 여인의 러블리한 느낌으로 변화를 느낄 수 있다”며 “에이핑크만의 늦가을에 어울리는 러블리한 감성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