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동준
제국의 아이들 동준


최근 수많은 아이돌이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시트콤, 드라마, 영화등을 통해 자신의 끼를 펼치고 있는 연기돌중 단연 돋보이는 그룹이 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제국의 아이들이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 ‘미생’에서 장그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임시완. KBS2 ‘가족끼리 왜이래’ 차달봉 역을 맡아 매력을 보이고 있는 박형식과 함께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를 통해 열혈 운동남으로 출연중인 김동준이 연기돌의 주역이다.

특히 김동준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이미 연기돌로 인정받은 임시완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박형식에 뒤지지 않는 만능돌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데뷔 초 ‘한가인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뤘던 김동준은 그저 곱상한 외모로만 기억되기에는 끼와 재능이 많다.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등 운동 프로그램에서 제 몸을 사리지 않는 운동실력을 선보이기도 했고,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는 끈질긴 집중력과 노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연기에서도 역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김동준은 최근 방송된 ‘하숙24번지’를 통해 평소 사용하는 사투리로 직접 대본을 맛깔스럽게 살리는 노력을 선보였다.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운동돌의 모습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열혈 운동남으로 열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그렇다면, ‘하숙24번지’에서 선보인 김동준의 연기 명장면은 무엇일까?

첫 번째로 민도희와 함께 한 ‘만취’연기가 있다. ‘하숙24번지’를 통해 대인기피증 먹방BJ를 연기중인 민도희와 함께 선보인 김동준의 만취연기는 방송 당시에도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귀여운 두 사람의 캐릭터와, 실제로 술을 마신듯한 리얼한 연기가 살아있었다는 평가다.

두 번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이별’연기다. 김동준은 ‘하숙24번지’ 초반, 자신을 J병원장 아들로 착각한 김사은과의 짧은 연애 이후 태연한 척 했으나 사실은 누구보다 뼈아픈 이별을 겪고 있었다. 김사은과 ‘그물키스’의 추억이 떠오르는 그물을 발견할 때 마다 이를 뜯어버리려 발악하는 김동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줬다. ‘눈물셀카’로 그 정점을 찍었다.

세 번째, ‘아이언맨, 이제 너 해라’ 보여준 물오른 감정연기다. 김동준의 연기가 가장 돋보였던 장면으로 자신이 짝사랑하는 민도희를 이재환에게 보내주며 선보인 감정연기다. 남 몰래 뒤에서 민도희를 지켜준 김동준은, 민도희가 자신을 걱정할까봐 애써 아이언맨 가면을 쓰고 밝은 모습을 선보인 뒤, 이재환에게만 민도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가면을 건넸다.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고, 사랑하는 이의 행복을 빌어주는 김동준의 연기는 많은 공감을 샀다는 평이다.

이처럼 꾸준히 연기돌로서 성장하고 있는 김동준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역시 커지고 있다. 앞으로 남아있는 ‘하숙24번지’에서 김동준은 또 어떤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함께 연기돌로 활동하고 있는 멤버들과 다른 어떤 차별화 전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준이 출연 중인 ‘하숙24번지’는 매주 화요일 저녁6시와 밤9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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