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김범수
안문숙 김범수
김범수와 안문숙이 반려견 복실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한창 썸 타는 중인 김범수-안문숙 커플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첫 만남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현재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 복실이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것에 운명을 느낀 두 사람이 ‘복실이들’과 함께 데이트를 즐긴 것.

김범수와 안문숙은 애견 ‘복실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애견 용품 숍, 호텔, 미용실 및 놀이방 시설이 완비된 동물병원을 찾았다. 이에 두 사람은 김범수의 나이 많은 애견 김복실을 위해서는 정밀 검사 및 치료를 안문숙의 천방지축 매력의 애견 안복실에게는 애견 미용을 선사했다. 또한 애견 용품 샵을 구경하던 중 개성 넘치는 애견 아이템을 선물했다.

이후 김범수와 안문숙은 복실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인근 강변을 찾았는데, 피크닉을 즐기던 도중 복실이들 때문에 분열 조짐을 보이며 폭탄선언을 하기도 해 주변 공기를 바짝 얼어붙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링컨, 알레이나, 대니얼 세 귀염둥이들의 ‘1일 부모’로 나선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의 이야기와 ‘버럭 선생’으로 대변신한 남편 이상민의 도움으로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한 사유리의 도전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안김 커플’ 김범수-안문숙의 특별한 데이트는 오는 11월 12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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