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그룹 빅뱅 탑이 광고 속에서 랩을 선보였다.

탑은 최근 SK플래닛의 통합 커머스 브랜드인 ‘시럽(Syrup)’의 메인 모델로 발탁돼 직접 작곡한 랩 CM송을 공개했다.

탑은 광고 속에서 도도하고 시크한 이미지의 도시남으로 변신해 평소 바쁜 스케줄로 즐기지 못했던 자유로운 쇼핑을 시럽 쿠폰을 활용해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즐기는 스마트 쇼퍼(shopper)로 등장한다. 광고는 오랜만에 쇼핑에 나선 탑이 “쿠폰? 그걸 내가 왜? 필요한 건 시럽이 알아서 챙겨주는데”라는 멘트와 함께 거리를 걸으면 다양한 쿠폰들이 탑을 따라 날아오면서 굳이 찾지 않아도 쿠폰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 속 탑은 비트 있는 랩과 함께 손짓, 표정 연기 등을 통해 특유의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탑은 이번 광고를 통해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호피무늬의 재킷, 스타일리시한 엣지 프레임 선글라스 등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관계자는 “탑은 연예계 최고의 래퍼는 물론 도도한 매력의 패셔니스타답게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잘 표현해줬다”며 “이번 광고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탑은 최근 영화 ‘타짜2’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탑이 속한 빅뱅은 오는 15, 16일 나고야 돔을 시작으로 일본 5대 돔 투어에 돌입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K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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