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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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이성민과 영업 3팀 사원들이 상한 우유를 마셨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8회에서 김부장은 오상식(이성민)에게 300만불짜리 아랍 메카폰 아이템을 제안했다.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임하는 오상식이지만 이번에는 하기 싫어했다.

오상식은 이런 저런 핑계를 고민하며 진행비 부족을 들었지만 돌아오는 것은 법인카드였다. 결국 오상식은 장그래(임시완), 김동식(김대명)과 함께 상한 우유를 햇빛 아래 방치해둔 뒤 원샷했다. 그러나 오상식과 장그래, 김동식은 원하던 식중독에 걸리지 않아 괴로워했다.

오상식은 “앞으로 유산균 먹지 마”라며 팀원들에게 화를 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tvN ‘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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