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윤상
윤상

가수 윤상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8일 ‘힐링캠프’ 측은 최근 진행된 윤상 편 녹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은 활짝 핀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카메라 앞에 선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말끔한 수트 차림에 트레이드 마크인 뿔테 안경까지 더해져 윤상의 감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난다. 이와 함께 한쪽 다리를 바위 위에 올려놓은 모습, 한 손으로 코스모스를 든 채 향기를 맡는 포즈 등은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웃음을 자아낸다.

실제 이날 윤상은 가수 겸 작곡가는 물론 예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던 90년대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이야기를 풀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이 들려주는 90년대 추억이야기 외에도 뮤지션으로서,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털어놓는 윤상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윤상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