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강남이 4년 전 노홍철의 모습을 재현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강남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강남을 위해 집들이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홍철은 앞서 강남이 먹고 싶다고 했던 패밀리 레스토랑 시식권과 자신의 옷을 전달했다. 이어 “강남을 보면 내가 생각난다. 머리 스타일도 비슷하고. 데뷔 4년이라고 했는데, 오늘 내가 데뷔 4년 차 때 찍었던 사진을 가져왔다. 옷까지 가져왔으니 한 번 입어보면 좋겠다”고 권유했다.

강남은 입고 있던 옷을 탈의, 노홍철이 건네준 옷을 입었다. 이후 그는 노홍철의 트레이드 마크인 입을 벌린 채 “좋아 가는 거야”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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