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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과 강소라가 서로에게 아이디어를 줬다.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미생 7회에서는 영업3팀의 프로젝트가 난항을 겪는 과정이 그려졌다.

오상식(이성민)과 안영이(강소라)는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다. 상식은 이란 원유 수입 프로젝트, 영이는 탄소배출권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둘은 러시아 무용수를 소재로 한 영화 ‘백야’에 대해 한바탕 수다를 떤다.

러시아 이야기에 안영이는 탄소배출권을 러시아 산림과 결합하는 아이디어를 낸다. 오상식은 영이의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에 이란에서 북한으로 방향을 틀어 방법을 찾았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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