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도현, 정글입성 “내래이션만 하던 윤도현입니다”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가수 윤도현이 정글 탐험을 시작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다나, 이재윤, 이기광, 윤도현이 출연해 정글 생존기를 펼쳤다.

이날 윤도현은 “‘정글의 법칙’에서 내래이션만 하던 윤도현입니다”라며 ‘정글의 법칙’ 내래이션 경력 4년 만에 정글에 입성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윤도현은 “저는 끌려왔어요. 하도 주변에서 정글에 안가냐는 권유를 했어요” 라며 “한 번 쯤은 가게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일찍 오게 될 줄은 몰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도현은 이어 정글로 이동하며 배 공포증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이에 오늘은 파도가 잔잔한 편이라고 전하자 윤도현은 당황스런 표정을 지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