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끄러움 주의. 언니들이 민하를 애타게 찾는 이유는?”이라는 글과 함께 2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침대에 누운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막내 민하를 애타게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민하를 제외한 멤버들은 연신 “민하야, 빨리 와 봐”를 외치며 다급하게 소리를 질렀다. 이에 민하가 방문을 열고 들어오자, “불 좀 꺼봐”라고 부탁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현실에 있을 법한 자매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나인뮤지스는 걸그룹 답지 않은 털털한 일상으로 화제가 돼 왔다. 이번 영상을 통해 특유의 ‘비글돌’ 다운 유쾌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나인뮤지스는 신곡을 위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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