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은혁 트위터
규현, 은혁 트위터
규현, 은혁 트위터

슈퍼주니어 은혁이 규현의 솔로 데뷔를 축하했다.

6일 오후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나의 글을 게재했다.

은혁은 “내 방 옆 화장실에서 매일 폭풍 열창하는 바람에 나오지도 않은 신곡을 강제로 외워 버린 바로 그 노래가 드디어 나오는구나”라며 규현과의 일화를 밝혔다. 규현과 함께 숙소 생활을 하는 은혁이 노래 연습하는 규현에 ‘광화문에서’ 노래를 외워버린 것이다.

이어 은혁은 “우리 싹수 없고 건방지고 내 겨드랑이를 사랑하는 규… 슈주 내 첫 솔로 앨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축하인지 디스인지 모를 축하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은혁은 틱틱대는 모습으로 장난기 가득하게 글을 작성했지만 오히려 더 돈독한 느낌을 주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 첫 번째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오는 13일 자정 첫 미니앨범 ‘광화문에서’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M 엔터테인먼트, 은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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