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이수현, YG 뉴 유닛 전부터 다정했던 두 사람 '귀여워'

이하이 이수현

이하이 이수현

YG 뉴 유닛의 세 멤버가 모두 밝혀진 가운데 과거 이하이와 이수현이 함께 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이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 이하이가 다정하게 서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이하이는 이수현의 허리에 손을 감아 절친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이하이는 1996년, 이수현은 1999년생으로 YG의 몇 안되는 10대 아티스트이다. 얼마 나지 않는 나이차에 두 사람은 더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는 이유는 두 사람이 YG 뉴 유닛 ‘하이수현(HI SUHYUN)’의 멤버인 것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하이, 이수현, 바비로 구성된 하이수현은 오는 11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이하이 인스타그램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