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틈 미디어는 일반인들의 ‘Before I Die’(꿈)를 직접 취재하고 참여하는 교실로, 이번에 수료식을 가진 1기는 ‘Before I Die’ 릴레이 취재 기자단과 ‘Before I Die’ 기업 취재 기자단으로 나뉘어 지난 9월부터 총 3개월 동안 활동했다.
수료식은 총 3개월 동안 우수한 활동을 보인 릴레이 취재 기자단 황유진, 이승우와 기업 취재 기자단 함현경 등 총 3명이 우수한 활동으로 수료했다. 이후 수료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Before I Die’를 다시 적어보고 활동 소감을 영상으로 담는 시간도 이어졌다.
비틈 미디어 2기부터는 기업 취재 기자단이 멘토 취재 기자단으로 변경되어 활동하며, 오는 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비틈 스쿨의 비틈 미디어 클래스는 총 2개의 활동으로 나뉜다. ‘Before I Die’ 릴레이 취재 기자단은 우리 주변 사람들의 사연을 담은 ‘Before I Die’(꿈)을 찾아 그 사람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취재하고 알리는 활동을, ‘Before I Die’ 멘토 취재 기자단은 멘토로 삼고 싶은 사람, 누가 봐도 멘토라고 인정되는 사람, 새로운 멘토를 발굴하여 멘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희망을 담아 생생하게 전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그 밖의 비틈 스쿨에서 운영하는 클래스에는 스마트폰 중심의 방송 프로그램 ‘비틈 TV’ 클래스와 꿈을 찾고 있거나 꿈이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고자 하는 멘토 양성 교실인 ‘비틈 멘토’ 클래스가 운영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비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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