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라이어게임’ 방송화면 캡처
tvN ‘라이어게임’ 방송화면 캡처
tvN ‘라이어게임’ 방송화면 캡처

‘라이어게임’ 김소은이 이엘 때문에 또다시 돈을 잃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라이어게임’에서는 게임에서 패배는 물론 게임머니까지 잃은 남다정(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패자부활전에서 홀로 따돌림 당하던 남다정은 제이미(이엘)의 제안에 넘어가 내기게임을 하게 됐다. 게임의 룰은 간단했다. 카드 두 장 중 한 장을 선택하고 카드의 주인에 따라 승자가 결정되는 것.

하지만 남다정은 제이미의 달콤한 제안에도 결국 패배를 안게 됐다. 게임에서 이길 경우 제이미의 별을 모두 차지할 수 있었지만 게임에서 질 경우에는 자신이 가진 게임머니를 내놓아야 했다.

남다정은 결국 제이미에 패배해 별을 하나도 못받은 가운데 탈락 위기에 처했고 게임머니까지 잃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tvN ‘라이어게임’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