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처
KBS2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처
KBS2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처

KBS2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이 손가락 수술을 거부했다.

4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이윤후(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이윤후의 손가락 상태를 진찰, “손가락 염증이 심하다”며 수술의 가능성을 암시했다. 이에 이윤후는 “수술을 하라는 말이냐. 저 첼리스트다. 신경 수술을 받으면 다시는 첼로를 못 켤지도 모른다. 난 첼리스트다. 약만 처방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그는 “견딜 거다. 견딜 수 있으니까 약만 처방해 달라. 아직 꼭 하고 싶은 연주가 남아있다”며 첼로 연주를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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