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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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한국시리즈 1차전 응원에 나섰다.

최희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한국시리즈 1차전! 많이 춥지 않아 다행이네요! 열심히 응원하신 후 워너비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는 공서영과 함께 케이블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양갈래 머리에 응원복을 차려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치어리더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희는 지난 2013년 아나운서 프리 선언 이후, ‘팔로우미4′, ‘트루 라이브쇼’, ‘슈퍼스타K6’에 출연하며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최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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