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중계로 4일 '압구정백야' 결방…'오만과 편견' 지연방송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로 MBC 방송 프로그램 편성이 변경됐다.

4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와 ‘압구정 백야’, 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은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방송으로 결방된다. 이에 ‘뉴스데스크’는 평소 보다 늦은 오후 10시 10분 시청자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만과 편견’ 또한 평소보다 40분가량 늦은 오후 10시 40분에 편성 받았다.

MBC는 오후 6시 20분부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넥센과 삼성의 1차전 경기를 생중계 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드라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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