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지호 엔터에 새 둥지 "또 다른 시작과 같은 느낌"

고은아

고은아가 지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SS501 박정민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호엔터테인먼트는 “고은아가 본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이라며 “배우로서 아직 보여드릴 것이 무궁무진 한 고은아를 위해 전폭적인 서포트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르의 친누나이기도 한 고은아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새 둥지를 찾은 고은아는 “또 다른 시작과 같은 느낌이 들어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라며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모습과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고은아는 올해 초 개봉한 영화 ‘스케치’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조만간 차기 작품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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