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힐링캠프’ 손연재
‘힐링캠프’ 손연재

체조선수 손연재와 배우 심은경의 우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체조요정 손연재가 출연해 심판 배정 논란, 박태환과의 열애설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에게 택배 하나가 도착했다. 이는 절친 심은경이 보낸 선물이었다.

MC 이경규는 어떻게 알게 됐냐고 질문했고 손연재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였다”고 밝혔다. 이어 앳된 모습의 심은경과 손연재의 사진이 공개됐다.

손연재는 “내가 친했던 친구가 은경이랑 같은 반이었다. 다른 학교였는데 알게 됐고 나는 러시아에서 지냈고 은경이는 미국에서 생활해서 혼자 지내는 것에 공감대가 생겨 친해졌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선수로 최초로 금메달을 땄으며 심은경은 KBS2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열연 중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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