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캡처
오만과 편견 캡처
백진희가 최진혁, 이태환과 한지붕 살이를 시작했다.

3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 3회에서는 한열무(백진희)가 구동치(최진혁)과 강수(이태환) 하숙집에 이사 들어가는 장면이 방송됐다.

동치와 강수는 집 안에 열무가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 열무에 호감이 있던 강수는 열무의 방 정리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열무와 강수가 둘이 있자 갑자기 강수가 들어와 “문 꼭 잠그고 자라”며 “내가 쳐들어올지도 모르니까. 나는 마음따로 몸따로거든”이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강수도 조심하라며 능글 맞은 미소를 지었다.

세 사람은 아침밥도 함께 먹으며 하숙집에서의 묘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오만과 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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