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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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의 컴백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검색어로 맞불을 놓고 나섰다.

MC몽은 3일 자정 정규 6집 ‘미스 미 오어 디스미(Miss Me or Diss M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를 공개했다. MC몽의 앨범은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올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오전 11시 30분을 전후로 음원사이트는 다양한 군가 검색어가 등장, MC몽의 ‘내가 그리웠니’의 화제성을 제쳤다. ‘멸공의 횃불’을 시작으로 ‘전선을 간다’ 등 애창군가가 실시간 차트를 점령했고, 이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포탈사이트에 질문을 던져 검색어까지 점령했다.

뜬금없이 군가가 음원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른 것은 고의 발치 혐의로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던 MC몽의 컴백을 반대하는 네티즌들이 일종의 시위를 벌인 것으로 해석된다.

네티즌들의 맞불작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오후 8시를 기점으로 가수 정희라의 ‘이빨도 없는 것이’가 새로 등장했다. 이는 고의 발치 혐의가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거짓 입영연기와 관련성을 주장하는 이들이 적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발치 혐의로 병역면제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2012년 5월 대법원이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내렸지만 MC몽은 5년간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멜론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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