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4919867_792041
1414919867_792041

담양 대통용찜이 타블로 가족은 물론, 시청자들을 유혹했다.

2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50회에서는 ‘잘한다 잘한다 자란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타블로 강혜정 이하루 세 가족은 전라남도 담양을 방문했다. 이 곳에서 수미터에 달하는 대나무에 담긴 대통용찜을 만난 타블로 식구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대통용찜은 6미터 길이의 대나무에 각종 재료를 넣고 불가마에 4시간을 쪄서 내는 요리. 대통용찜 대나무 안에는 꽃게찜, 양념갈비, 굴비찜, 닭구이, 전복찜, 불고기, 문어구이, 약계란 등 무려 10종류의 요리들이 담겨 있었다.

이에 타블로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지금 눈물 날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와 함께 담양 떡갈비가 나오자 타블로 강혜정은 또다시 감탄하며 맛있는 시식에 나섰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슈퍼맨’ 방송화면 캡쳐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