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비 내추럴(Be Natural)’을 열창했다.
레드벨벳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수트를 입고 매혹적인 무대를 펼쳤다. 의자를 이용한 고난이도의 안무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레드벨벳은 데뷔곡 ‘행복’을 통해 귀여운 요정의 이미지를 보여준 데 이어 원조 걸그룹 S.E.S.의 곡을 14년만에 리메이크한 신곡 ‘비 내추럴’을 통해서는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2AM, 빅스, 보이프렌드, 매드타운, 레드벨벳, 송지은, 대국남아, 방탄소년단, 홍진영, 주니엘, 에이션, 퍼펄즈, 레이나, 나윤권, 라붐, 핫샷이 출연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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