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천국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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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천국의 눈물’

MBN ‘천국의 눈물’ 인교진이 홍아름에게 초강력 ‘돌발 따귀’를 맞는 장면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아름과 인교진은 종합편성채널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에서 각각 자신의 친모에게 버림받고 짓밟힌 윤차영과 진현태(윤다훈)의 동생이자 유선경(박지영)의 시동생인 진현웅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태. 지난 6회 방송분에서는 신데렐라 백화점 물류팀 아르바이트생인 윤차영과 유학에서 돌아와 물류팀장으로 일하게 된 진현웅이 사소한 일에 까칠한 실랑이를 벌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인교진은 오는 11월 1일 방송될 ‘천국의 눈물’ 7회분에서 홍아름의 매서운 따귀를 맞고 당혹감을 드러내는 모습을 담아낸다. 극중 윤차영이 바이크를 타고 출발하려던 진현웅의 앞을 온몸으로 막아서며 오해에 대한 억울함을 토해내는 장면. 윤차영은 사사건건 자신에게 야멸차게 구는 진현웅에게 진실을 털어놓지만, 진현웅은 도리어 독설을 건네며 윤차영을 자극한다. 이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윤차영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진현웅의 뺨을 때리게 되는 것.

무엇보다 홍아름과 인교진은 서로 다른 색깔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극한의 대립양상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 현장의 찬사를 받았다. 홍아름은 자신에 대해 적대감을 드러내는 인교진에게 모멸감을 느끼면서도 이를 악물어가며 눈물을 참아내는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또한 인교진은 자신에게 맞서는 홍아름을 비아냥대면서도 거침없는 당당함에 멈칫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펼쳐냈다.

그런가하면 홍아름과 인교진은 가열차게 따귀를 때리고 맞아야하는 이 장면을 앞두고 다소 긴장감을 드러냈던 상태. 장면의 특성상 단 ‘한 번’에 OK컷을 받기 위해 두 사람은 세심하게 리허설을 하고 합을 맞추며 심혈을 기울였다. 하지만 홍아름은 인교진을 걱정해 주저하며 머뭇거렸고, 이에 유제원PD가 “한 큐에 한방을 날려야 덜 아프다”라며 홍아름을 독려했다. 인교진도 홍아름에게 연신 “괜찮다”며 배려심을 보여 현장을 훈훈케 했던 것. 결국 기운을 얻은 홍아름이 시원하게 따귀를 날렸고, OK가 떨어지자마자 인교진에게 거듭 사과를 건네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MBN 제작국 드라마부 관계자는 “홍아름과 인교진이 캐릭터에 깊게 몰입하면서도 장면이 끝날 때마다 서로를 챙기고 위로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이 장면 이후 씩씩하고 당찬 홍아름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이 생기는 인교진의 모습이 극적 재미를 더하게 된다. 두 사람의 관계진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천국의 눈물’ 6회 분에서는 6년이 지난 후 신데렐라 백화점에서 사장과 아르바이트생으로 맞닥뜨리게 된 유선경(박지영)과 윤차영(홍아름)의 모습이 담겼다. 신데렐라 백화점 신입사원이 되려는 윤차영과 이를 반대하는 유선경의 살 떨리는 ‘1대1 독대’가 펼쳐진 것.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윤차영과 냉기서린 시선을 보내는 유선경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천국의 눈물’ 7회 분은 오는 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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