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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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의 예민함이 빛났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는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 남휘종, 신아영, 이종범, 유수진, 최연승 등 9명의 플레이어가 출연해 ‘광부게임’ 메인매치를 펼쳤다.

장동민은 출연진들 중 가장 무서운 적수로 꼽힌 가운데 게임 초반부터 아나운서 신아영과 투닥거렸다. 이어 장동민은 게임의 비밀인 ‘폭탄이 더 무겁다’는 사실을 간파했다.

장동민은 광물 조각을 뽑을 때 다른 광물보다 폭탄이 무겁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실제로 다이아, 금, 은, 동은 단풍나무로 만들어져 비중이 0.7이었고 폭탄은 흑단으로 만들어져 비중이 1.4였다.

신아영은 장동민으로부터 이 사실을 전해듣고는 장동민의 예민함에 감탄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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