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정소민

배우 정소민의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인증샷을 남겼다.

정소민의 팬들은 28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스물’ 촬영현장을 방문해 정성스러운 간식을 제공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쌀쌀해진 날씨로 추위와 피로에 지친 ‘스물’의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정소민의 팬들이 준비한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즐기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이에 정소민은 자신의 사진이 붙어있는 커피 컵을 손에 쥔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커피차 덕분에 어느 때보다 즐겁게 촬영했다. 앞으로 더 힘내서 촬영 하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다. ‘스물’에서 정소민은 김우빈 분의 여자친구 소민 역을 맡았다. ‘스물’에는 정소민 김우빈 외에 이준호, 강하늘,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이 출연한다. 내년 상반기 개봉.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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