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이현우, 장모님과 거침없는 스킨십 “만날 때 마다 포옹”

SBS ‘자기야-백년손님’ 스틸

SBS ‘자기야-백년손님’ 스틸

가수 이현우가 7살 연상 장모와의 거침없는 스킨십을 고백해 화제다.

이현우는 30일 방송 예정인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장모님과 만날 때 마다 뜨거운 포옹을 한 후 사랑한다고 고백한다”며 특별한 인사법을 밝혔다.

이현우가 장모와 뜨거운 포옹으로 인사를 나눈다고 밝히자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만기 아내 한숙희는 “장모님과 나이 차가 7년이면 내가 비슷한 또래다”라며 직접 포옹 재연에 나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숙희가 이현우에게 포옹을 재연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자 이현우는 “‘자기야-백년손님’은 정말 쉽지 않은 프로그램이다”라며 민망함에 얼굴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이현우를 당황하게 만든 이만기 아내의 깜짝 행동은 무엇이었을까? 방송은 30일 오후 11시 15분.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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