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레드카펫
2PM 준케이가 영화 ‘레드카펫’으로 스크린 데뷔한 멤버 황찬성 지원 사격에 나섰다.

준케이는 ‘레드카펫’과 함께 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솔직히 영화 예술입니다”라고 응원했다.

준케이는 극 중 깨알 웃음을 선사한 일명 ‘엘리트 음란마귀’ 대윤 역을 맡은 2PM 황찬성을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동시에 영화의 완성도를 한 층 끌어 올려준 OST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그는 찬성이 먼저 말을 꺼내기도 전에 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고.

또 지난 16일 ‘레드카펫’ VIP 시사회에서 영화를 본 그는 트위터에 “솔직히 영화 예술입니다. 이보다 솔직할 수 없네요.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찬성아 고생했다 멋져”라고 멘션을 올려 찬성과 ‘레드카펫’을 응원했다.

준케이가 부른 ‘돌아와’라는 제목의 OST는 극 중 정우가 자신의 꿈과 은수와의 관계에 큰 난관을 겪은 후 실의에 빠져있을 때 흘러나오는 노래로, 감성을 적시는 보이스에 더해진 애잔함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장면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레드카펫’ 특유의 밝고 활기 넘치는 이미지와 더불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장면을 더해 영화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